일상글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헤스티아여성의원 당산 2024. 8. 1. 17:57

왜 미의 기준은 마름일까?

사실 생존에 있어서 참 안좋은 몸상태이다

물론 비만도 생존에 좋지는 않지만

적당한 몸을 유지해야 좋은건데

왜! 미의 기준은 깡마름인걸까...

 

모델판만 봐도 그렇다

다들 너무 말랐다

근데 옷태가 너무 좋지 않은가...

그렇다면 우리의 인식이 문제인건가?

 

 

나도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를 해 왔다

학창시절엔 참 빼기 쉬웠다

밥 양만 줄여도 쑥쑥 빠졌는데

지금은 자꾸만 몸이 유지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뺐던 스트레스 때문인지 잘 안빠지는 것 같았다

 

 

나이 한 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빼자

라고 매번 다짐하는데 계속 배달앱에 들어가있는 내 모습을 보면 화딱지가 그렇게 난다

배달비만 줄여도 통장에 돈이 쌓이지 않을까

 

 

얼마전에 이런글을 봤었다

제로콜라 제로 음료 제로 과자 등등 유행했지 않는가?

그런데 갑자기 탕후루가 유행을 하고

아이스크림에 젤리를 싸먹고

별 난리를 다 친다고

그때 안먹은 설탕 지금 다 먹는다고..

그냥 먹고싶은거 조금씩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여튼 올해 5개월 남았는데 진짜 해보자...

'일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아침, 오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다가왔다  (4) 2024.08.28
어느날 생긴 작은 혹  (0) 2024.08.22
찌는 듯한 더위 어떡한담  (0) 2024.08.09
비가 왔다 안 왔다 오락가락  (0) 2024.07.25
이상한 꿈  (0) 2024.07.10